스탑북 자주 애용하는 사람이예요.
워크샵북은 처음이었는데 사이즈와 넉넉한 페이지수는 아주 만족스러웠으나
단체북이라서그런지 종이두께가 너무 얇아서 그게 많이 아쉬웠어요.
시크북정도는 못되더라도 여행북(시티북)정도의 두께만 되어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지인들이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사진도 직접찍고, 앨범도 직접 만들어 드리는데~ 만족도는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문 수량이 많을 때에 주문해서 연말 전엔 받을 수 있을까 했는데
상품 상태도 너무 만족스러운 데다가 늦지 않게 와서 선물 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1년에 한번씩은 꼭 제작해서 선물을 해야 하는데 자주 애용하려구요^^
방학을 맞아 우리집에 온 전주의 친구, 긴 듯 짧은 듯 3박4일이 후딱 지났습니다.
추억은 그리움으로도 남을 것이고 사진으로도 남겠지요.
놓칠 수 없는 순간들 차곡차곡 넣어서
제가 좋아하는 아이템 프리북A5에 담아서 선물했습니다. ^^
오랫동안 못 만난 친구가 새해인사를 건네왔습니다. 잘 지내느냐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그 친구에게 그동안의 안부를 전하듯 엽서를 선물했습니다.
시간이 메워진 듯,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