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담양여행을 다녀와서 스탑북에서 책을 만들어 친구생일선물로 선물했어요^_^ 친구도 정말 뜻깊은 선물이라며 좋아하네요~심플하게 글자가 하나도 없이 사진으로만 만들었는데 보는 사람마다 작품집같다며^^친구의 사진 솜씨도 한몫한 듯 해요! 사진첩을 볼때마다 여행의 감동이 그대로 전달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 다만 표지를 소프트로 해서 구겨짐이 있는 것은 조금 아쉬워요ㅜㅜ 담부터는 하드커버로 만들어야겠다는~그외에는 다 좋습니다!
제작, 배송도 빠르고 너무 깔끔하게 나와서 만족, 대만족!
그래서 1권 더 제작했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할게요!
월별로 사진 4장씩 모아놓고...
ㅎㅎㅎㅎ
뚝딱뚝딱...
눈깜짝할 사이에 새로운 한해를 만들었어요.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과
한해를 보내는 정리의 마음으로 내년에도 만들어 보내야겠어요.
2015년은 만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2014년의 인연으로 마지막이 됩니다.
12월에 종종 하나 더하기 하나의 행사를 해주셔서
기쁘게 올해도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이 끝나기 직전에 가족들과 이탈리아로 여행을 다녀와서
사진들을 조금더 의미있게 남기기 위해서 포토북을 만들기로 하고
여기 저기 찾아보다가 스탑북을 찾아서 이용하게 되었어요!!
사진을 여기저기서 받아 짜집는다고 힘들었지만, 다 완성되고 택배로 받고 보니 굉장히 기분이 좋더라구요!!
편집기 사용하는게 정말 쉬워서 그래도 만들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아무나 정말 사용하기 쉽고, 조금익숙해지면 스피드도 빨라지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여행다녀오면 꼭 스탑북으로 해서 책 한권에 그 추억을 모아놓으려고 해요~~
정말 추천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모습이 신기하고 재밌나 봐요..
탁상달력 한장한장에서 자신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더라구요.
예상치 못한 선물이라며 기뻐해주셔서
주는 저의 마음이 행복했습니다.
2015년 하루하루가 2014년의 회상이 되도록
탁상위에 추억을 같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