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자연경관들도 포함해서
책자를 만들어 놓으니 무슨 화보집 같기도 하고 참 좋네요^^
여행 책자를 한 권으로 끝내는 것도 아니고 여러 권 만들다 보니
가격 부담도 만만치 않았거든요
그런데 만들고 나니 후회되지 않고 좋습니다!
만약 하드커버로 하지 않았다면 덜 예뻤을 것 같기도 하고요.
구겨지지 않아 보관도 용이하네요^^
호주 여행 후 만들었더니
그 순간순간의 기억이 잘 떠오르고 좋네요.
두고두고 넘겨보며 추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화질이 좋네요.
만들때 좀 떨어지는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막상 책을 받으니 좋습니다^^
프리북으로 만들던 여행북을 사진의 화질과 사진양때문에 시티북으로 편집하였다
걱정했던 것 보다는 책자로 나온 사진의 질이 괜찮아 다행이었다.
함께 했던 친구도 만족...
제가 찍은 사진을 엽서로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저렴한 가격에 만들어서 더 좋네요ㅎㅎ
다만 아쉬운건 몇몇 엽서들의 테두리 라인 간격이 달라서 아쉬워요
간격 차이가 커서 선물하기는 힘들것 같아 제가 가지고 있어야될 것 같아요ㅠㅠ
첫 태국여행을 다녀오고 사진을 정리하는데...
전에도 파일로만 보관해두었다 통째로 날린 경험이 있어
꼭 사진으로 뽑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보통 사진 인화를 하려니..금액도 그렇고..
인화 하기엔 아깝고 버리기도 아까운 사진들이 많아서...ex)음식사진
여행을 추억하고자 하나하나 담아두기로 하던차...
여러 사이트와 업체를 비교해본 결과..
스탑북이 마음에 들어서 신청했습니다.
생각보다 편집도 쉽고 마음에 듭니다.
질도 너무 좋네요 대만족합니다
다음 여행도 스탑북에 맡기겠습니다^^
유럽 나들이 2
오랫동안 기억될 만한 멋있는 책자로 남길수 있음이 너무도 다행스럽다
2015.1.3~1.14 동유럽 6개국을 아내와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2010년 스탑북을 통하여 여행의 기록을 책으로 남기면서 시작된 여행의 마무리를 이번에도 만들게 되었다
사진을 정리하고 책을 만들면서 여행의 추억과 느낌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매번 만들긴 하지만 1년에 한번 정도의 기회를 갖다보니 항상 만들고 나서 편집에 대한 아쉬움이 든다.
그래도 한권의 책으로 여행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수 있고 침대 머리 옆 책꼭지에 꽂혀있는 스탑북을 보면서 재미있었던 그때로 되돌아 갈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음이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