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주문했는데
두권다 이쁘게 나왔어요.
뭐 글이나 스티커 들어가는것보다
딱 사진만 들어가는게 제일 예뻐요.
이제 세번째권 준비해야해요~
딱 나란히 세권두려고 빈티지로만 주문했어요.
단점은
책이 큰편이 아닌데다 페이지도 많아서,
쫙쫙피면서 보기는 좀 힘듦~
얼마전 엄마생신 선물로 벽걸이 캘린더 만들어서 선물해 드렸어요.
사이즈는 벽결이 달력치곤 좀 작은 편인데 나름 귀여워요.
사진은 대부분 선명하게 잘 나왔구요. 다만 원본보다는 조금 어둡게 나온 편이라 다음에 제작할 때는 색을 조금 더 밝게 하려구요.
매달 달력을 한 장 씩 넘길 때마다 흐믓해하실 엄마를 생각하면 참 잘 만들었단 생각이 들어요.
전부 다 좋은데 아쉬운점이 있다면 페이지수가 한정되어 있어서 많은 사진을 한권에 담기에는 부족한면이 있어서
2권을 제작했다는점이에요
2년전에도 스팁북을 이용했었는데 그때는 사진 선명도가 흐려서 아쉬웠었는데
이번엔 기대했던것보다 더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와서 좋습니다^^
종이 두꼐도 두텁고 질도 좋고 선명하게 잘 나왔네요.
가격은 좀 있지만;;^^
반 아이들과 한 해 보내고 마무리로 앨범 만들었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전에 만들었던 앨범에 비해 선명도가 제일 떨어지네요~
좀 실망입니다.
매년 여행앨범을 만들고 있는데...
이번엔 장수도 많고 기대했는데... ㅠ.ㅠ
중1 아들이 과학 수업을 받은 사진들로 자신만의
포토북을 만들겠다고 하길래
아빠가 애용하던 스탑북의 세계로 안내해주었더니
사용법이 쉬웠는지 일사 천리로
쉽게 만들어가면서 참 즐거워합니다..
?여행의 여운이 가슴에 남아 있지만,
사진으로 남겨 두니,
볼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
특히 직접 제작한 앨범이라 기쁨이 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