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북~! 

아이를 위한 앨범 제작이지만,

제작하는 과정에서 그 때의 추억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매년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이렇게 책으로 만들어

훗날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보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이번엔 3살 모습을 담았고, 다음엔 4살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예쁘게 잘~ 만들어 주세요~ 

여섯번째~ 앨범제작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웠지만~

제작한 앨범을 보는순간~ 그 피로는 솜사탕처럼 사그라집니다. 

요즘은 나름... 앨범제작 노하우를 가지게 되었는데...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여행의 즐거움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사진앨범 강력 추천합니다....

정선호~  

?1. 화학약품 냄새가 너무 나네요.

2, 본문 UV코팅을 했는데 더 선명하고 밝게 나왔다기보단 핸펀이나 PC에서 볼 때보다 어두워졌다는 느낌

난생 처음으로 포토북 제작을 해봤습니다.

딸아이 사진을 이래저래 많이 찍어두고도 파일에만 저장해 놓고 사진현상을 못하고 언제 저거 현상해서 앨범에 꽂아주나...걱정만 하면서 하루하루 미루다가 어느날 코*사진관에 우연히 들렀다가 거기서 포토북 만들어준다길래 사진 60장을 맡기고 그 다음날 찾으러 갔었더랬습니다. 근데...아 근데... 정말 사진이 직사각형으로 아무런 개연성도 없이 다닥다닥 막 편집되어 있었습니다ㅠㅠ

인터넷으로 포토북 제작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프로그램 설치하고 본인이 직접 편집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그 성의 없는 직사각형 포토북을 보는 순간.... 그냥 눈 딱 감고 며칠 고생해서 만들어보자 했었더랬습니다...

그래서 설치 프로그램 다운받고 처음엔 어려울 줄 알고 그랬는데 파워포인트 하는 것처럼 재미있었습니다^^

편집하면서 슬슬 여유도 생기더니 장난스럽게 대화창도 만들어보고 ㅋㅋ

나한테 이런 재주가 있다니 새삼 놀랬습니다.

여하튼 편집하고 제작을 기다리는 동안 굉장히 기다려졌습니다.

배송도 엄청 빨리 왔습니다. 주문하고 다담날 바로 왔고 택배 아저시도 근래 보기 드물게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받아보는 순간....깨달았습니다...그동안 엄두를 못내고 멀리했던 내 자신을....

너무 멋졌습니다. 무엇보다 딸아이가 너무너무 감동을 받고 내가 적어놓은 글들을 달달 외울 정도로 손에서 놓지를 못하고 며칠간을

들고 다니며 자랑하기 바빠했습니다.

딸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이틀간의 내 고생도 물거품처럼 사라졌습니다. 배송받자마자 2차 포토북 제작 들어갔습니다.^^

여러분도 꼭 해보세요!! 절대 절대 후회 안해요!!!

프리북을 애용하는 데요~ 

점점 종이 두께가 얇아지는 거 같아요;;

예전보다 못한듯해요ㅠㅠ

시티북이나 트래블북으로 갈아타야하나 ? 고민중이네요.. 

얼마전 사이판에 다녀왔어요!

사이판은 결혼 일주년 여행으로 간거라 허니문스냅처럼 찍고싶어

현지 업체며 유명한 작가님들 통해 알아봣는데요 ㅠ 하나두 없더라구여 ㅠ

실망햇다가 결국 셀프로 우리가 찍자 해서 소품이며 삼각대 바리바리 

싸들구 가서 찍엇는데 정리하려니 귀찮고 난감햇죵 ㅠㅠ

그럴때 스탑북 발견!  사진이 너무 선명하게 잘나오고

심지어 아이폰 사진인데도 만족스러워 바로 받자마자

페이스북, 개인 블로그에 올리며 친구들이 물어볼때마다 추천해주고

잇답니당 ㅎㅎㅎ

남편과 신혼여행 간 사진도 일년째 정리가 안되어 잇는데

얼른 얼른 만들어서 여행지마다 책으로 받아바야겟어용 ㅋㅋㅋ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당!

여행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잘 나온 사진들로 모아놓으니깐 추억도 생각나고 너무 좋아요 

빈티지북은 하자없이 잘왔는데

A5 3월31일에 만들었던
두번째로 만든건 겉표지 한쪽이 찌그러져서 왔어요

겉과 안 모두다요 ㅠ저는 읽는데 문제 없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은 속상하시다고 하네요 캡도 있고 종이상자에 쌓여와서 분명 배송중이 아니라 제작이 잘못되서 찌그러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