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북, 트래블북으로만 제작했다가, 페이지가 많은 프리북으로 처음 만들었어요.
많은 사진을 여유있게 앨범에 넣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 표지가 반짝이는 코팅지여서 받아보고
놀랐어요. 표지가 화면보다 많이 어두워서 작업하는데 주의 필요해요.
스승의 날에, 아이 피아노학원 샘께 선물해 드렸다.
역시나! 무척 좋아하셨다. ㅎㅎ
엽서를 두 세트 주문하여 예닐곱 장씩 나누어 리본포장, 모임의 회원들에게 선물했다.
직접 찍은 사진이라는 것에,
더군다나 엽서로 만들어졌다는 것에,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것에
다들 놀라워했다.
엽서는 이렇게,
여럿에게 나누어 선물할 때 참 좋은 아이템이다.^^
스페인을 다녀온후 처음으로 스탑북에서 앨범을 만들어 봤어요~~
기대 이상으로 잘 나왔답니다...
같이 동행했던 친구들과 공유했더니 다 맘에 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장수를 늘려서 만들기로 했어요~
앞으로
유럽 1개국씩 여행 할때마다 앨범을 만들려구요~~
맘에 쏙 듭니다~~
어느 주말
사회생활 하시는 이모의 부탁으로 지방의 친구분들이 서울 구경 오신다고...
하루 운전사겸 사진사로 도우미 자청.
서울 구석구석을 다니며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렇게 하루를 알차게 보냈고.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스탑북을 통해 조그만 사진첩을 선물로 드렸더니
아주머니들 난리가 났습니다.
아주 작은 선물이었지만.
핸드폰 속 디지털의 우리속에서 탈출한 아날로그의 사진첩..
또 해달라 할까봐 행복한 고민을 합니다
여행갔다온 내용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갔다온 분들 나눠주니 너무 좋아 들 하시네요.
스탑북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