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엽서는 제작해서 선물을 해주면  다들 너무 맘에 드신다고 합니다.

저도 결혼할때 해서 너무 좋았는데.

그래서 포토엽서 제작해서 자주 합니다.

하지만 오늘 배송문의로 전화를 한 후 정말 화가 납니다.

22일 오후 10시 2부, 23일 오전 11시에 1부를 주문했습니다.

22일 2부는 이번주에 결혼하시는 분이 빨리 드려야 해서 주문을 먼저 한건데..

6월 초에 주문할때 2시전에 주문하면 출력이 된다고 해서..

담날 출력되겠지 했는데..

어제, 오늘 각 배송문자 왔습니다. 보냈다고..

배송조회하니 22일꺼는 확인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하시는 말씀이 23일 꺼는 출고 됐고 22일 꺼는 오늘 보낸답니다.

그래서 어째 그러냐 22일이 먼저 출고가 되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

23일꺼는 1부라서 먼저 출력됐답니다.22일꺼는 2부라 더 걸린다나?

아니 저만 엽서 주문하는것도 아니고 출력할때 한번에 들어갈텐데..

참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죄송하다고 하시던지..

무조건 수량 적은게 더먼저 될수도 있다고 말하면.. 그럼 담부터는 하루에 하나씩 해야 겠네요..

진짜 엽서는  맘에 드는데 통화하시는 분 응대와 일처리는 맘에 안듭니다.

결혼. 그리고 1년 

소중했던 함께 여서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할수 있도록 기억집을 만들었어요~

세번째 스탑북 세번째 에세이북 인데요~ 늘 200%만족 입니다~^^

전 1년에 하나씩 결혼기념일을 기점으로 만들생각인데 사라지면 안되요~~

예쁜추억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

스페인 여행을 기념해서 두 권 만들어 친정부모님께 드렸어요.

너무 이쁘다며 볼 때 마다 흐뭇해하셔서 뿌듯하답니다.

추억을 더욱더 빛나게 해주는 스탑북 고마워요~~~!!!

매년 1회 이상은 여행을 즐기고 있어요. 

이제까지 그냥 컴퓨터속에 파일로만 보관하다가

첨으로 스탑북을 이용해봤네요.

시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인지라 예쁘게 만들어서 선물해드리고 싶었어요.

편집도 너무 편하고, 사이즈, 디자인등 컨셉별로 너무 다양해서 오히려 고르기 힘들 정도였어요 ㅎㅎ

사진 편집하면서 여행다녀왔던 추억에 잠시 또 빠져보고

두근두근 기다리던 완성품을 발송메세지 당일에 바로 받았는데~ 우와 기대이상이네요.

하드커버로 했는데 정말 보관하기도 좋고~ 잘 만든 책한권이 내손에^^

으흐흐 그동안 여행다니면서 묵혀둔 추억들 빨리 빨리 커내서 책장속에 올려줘야겠네요.

좋은 이벤트 팍팍해주시구요, 좋은 제품들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스탑북 홧팅^^

스탑북에서 몇권의 책을 만들긴 했는데,

후기는 처음 쓰게 되는것 같아요.

제 블로그에도 간단히 내용을 올리긴했는데요,

정말 간편하게 사진을 넣고 글도 넣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실제 받았을때의 퀄리티도 높아서 친구에게 선물했는데

너무 신기해하고 좋아했어요.

벌써 세번째 앨범 제작입니다.  결과물을 받을때 마다 느끼지만, 점점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는게 결과물에 보입니다.  세번째 앨범을 받자마자 바로 네번째 앨범 제작하고 있습니다.  선물로 이모님께 드릴껀데 좋아하실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기분 좋습니다.

항상 프리북만 만들다가 새로 신상품 나왔길래 만들어 봤어요~

커버에 제 사진을 넣을 수 있어서 너무 좋고 프리북보다 조금 더 아담하지만

하드커버라 단단해서 좋아요~~

뭔가 핸드폰 사진하고 데일리북하고 너무 잘 어울려서 완전 만족입니다!!!

최고에요~!

친구들이랑 여행간거라 4권 만들었는데 얼른 친구들한테 주고싶네요>ㅁ<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이쁜 기부증서까지 주셔서 마음이 뿌듯해 지네욬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번창하시고 또 만들게요!!!

이번이 벌쎄 5번째 스탁북이네요.

매년 다녀온 여행사진을 스탑북으로 정리하고 있는데...

컴퓨터에 저장만 되어있었다면 이런 느낌은 없을텐데,,,,

가끔 가족끼리 모여서 그때 즐거웠던 순간을 떠올리며 얘기를 한답니다.

제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 중에 하나이고요...

앞으로도 우리 가족의 여행은 스탑북으로 계속 남기려 합니다~~~

괌 여행을 다녀온 후, 언제나 그랬듯이 스탑북 편집기를 가동시킵다. 그리고 이미 추억이 된 사진들을 정성스레 골라 편집을 합니다.

하던 김에 7, 8년 전 사진들도 정리하여 그동안 만들지 못했던 여행책도 함께 만들었습니다.

제가 스탑북을 이용하는 이유는 다른 곳보다 종이의 질이나, 사진의 화질이 월등하여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매번 아쉬운 것은 프리북의 경우 최대 페이지가 98페이지 인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페이지가 모자란 적이 여러번이었지요. 최소한 150페이지까지 확장할 수 있다면 정말 손색이 없는 사진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항상 남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내가 요즘 사랑, 감사, 축하..의 인사를 하는 방법으로 택한 것이 바로 포토엽서입니다.

53장, 한 세트 고스란히 전할 때도 있고, 다섯 장씩 일곱 장씩 열 장씩..가뿐하게(?) 전하기도 합니다.

장 수에 상관없이, 받는 사람은 다들 참 좋아하더군요.

아이 친구들이 놀러왔을 때, 잘 놀고 돌아가는 아이들에게 엽서 대여섯 장씩 리본으로 묶어서 들려보냈습니다.

친구에게 생일 선물을 하면서는 어울리는 엽서 한 장 골라 손글씨로 축하인사를 적었습니다.

이렇게, 말로 다 하지 못하는 것들 사진엽서로 대신하는 것에 재미들려서

엽서만들기는  앞으로도 쭈욱~ 이어질 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