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일은 저의 결혼기념일입니다.
결혼기념식 1주년을 보통 지혼식이라고 하는데 종이로 된 선물을 준비해서 상대에게 선물하며 함께 보낸 1년을 기념하는 것이죠.
뭐 좋은 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편지를 쓰기로 마음 먹었고, 기왕이면 우리만의 이야기를 담은 책 한 권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 알아낸 게 스탑북이죠.
1년간 찍었던 사진을 모으고, 사연을 모으고 예쁘게 편집해서
꼭 1년에 1권씩 우리만의 추억이 담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 이걸 만들 때 책을 통해 우리의 시간들을 비춰본다는 의미에서 '종이거울'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벌써 4번째 종이거울이 만들어졌네요.
작년, 그러니까 종이거울 3호가 만들어졌을 때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았고 그래서 이번 4호에는 여행 사진도 없고, 순전히 아기 사진뿐이지만 4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군요.
아내에게 종이거울 1호를 선물할 때 그랬거든요.
그래도 이거 60호 이상은 발간하고 생을 마감하자고요. 나머지는 우리 아이가 해주지 않겠냐고요.
종이거울이라는 이름으로 70호 80호 이상을 만들어 줄 아이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 나와 정말 흐뭇합니다.
제 아들도 분명 저를 닮아 이런 이벤트를 만들어 갈 거라 믿습니다.
그때까지 사업 번창하셔서 제 아들이 어려움 없이 자기만의 역사가 담긴 종이거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5호를 발간하고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몇달전부터 만들어놓은건데 이제서야 완성을 해서 주문을 했어요.
프리북으로 만들었는데 페이지수가 많아 좋더라구요. 아주 꽉꽉채워 만들었어요.
배송도 거의 이틀만에 와서 좋았구요, 사진화질도 좋더라구요!
매일 휴대폰에만 저장해두다가 이렇게 책으로 만들어 두고두고 볼수있어 좋네요.
두권만들어 한권은 남자친구에게 선물로 줬는데, 너무 좋아해서 저도 괜시리 뿌듯한 마음.
스탑북이용은 처음인데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것같아요! :-D
저의 세 번째 포토엽서를 제작했습니다!
요즘 평소에 찍은 공연 사진을 엽서로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번에도 몇 장을 제외하곤 만족스런 사진들이었어요.
엽서 뒷 면도 직접 제작하니 만족감이 더 크네요ㅎㅎ
다음 번에도 찍은 사진들을 더 모아서 주문해야겠어요.
포토엽서 강추합니다~~
소중한 친구생일이라서 사진책을 선물할까했는데 데일리북이 제격인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사이즈도 해상도도 무난합니다.
여백에 사진이 잘리는점 조금 아쉽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어요^.^ 소중한 선물로 줄수있어서 기뻐요!
처음으로 사진을 책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작년신혼여행 사진이 컴퓨터에 있어서 보기 불편했는데
책으로 만드니깐 보기도 편하고 너무 좋네요
지금은 아기 성장앨범을 만들고 있어요.^^
매년 스탑북에서 다이어리를 만들고 있는데요, 이번이 다섯번째 다이어리네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탄탄한 구성과 편리한 편집 덕분에 쉽고 간편하게 맘에 쏙 드는 다이어리를 만들 수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
지난 1년 간의 추억으로 구성하는 나만의 다이어리는 볼 때마다 흐뭇하고 기분이 너무 좋아지거든요.
2016년에도 예쁜 다이어리에 추억 한가득 담아서 연말에 그 추억으로 또 다이어리 만들거예요^^
택배를 뜯어보니 겉 커버는 찢어진 상태이고
마지막장 편지 쓴부분은 책이 겹치게 인쇄 되어 구겨서 봐야할 정도입니다
인쇄 후 포장까지 신경을 너무 안써도 안쓰는 것 같습니다 솔찍히 반품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커버 이정도 일줄 몰랐습니다 예전에 제작했던건 이것보다 싼 가격인데, 이번 베이비 앨범은 가격 대비 너무
후 진 듯 합니다
평생을 소장해야하는데 이런 품질로는 몇번만 펼처 봐도 종이가 다 찢어 지겠습니다
확인 못하고 소프트커버로 설정한 잘 못은 있지만 베이비 상품에 이런 품질의 커버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실망이네요




올해는 너무너무..이른 캘린더를 준비했습니다.
누구나 있을 법한 뻔한 투박한 데일리가 아닌...
내가 있고, 내가 있었던 그 장면을 매일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지금 책상위의 장면에 훈훈함을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