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번째 포토북을 제작하고 있네요..ㅋㅋ 이젠 능숙하게 사진도 잘 집어넣고 예전과는 달리 심플함을 추구합니다.
작년 여름 엄마와 함께 다녀온 통영 여행 사진들로 책을 만들어봤어요^ㅡ^ 날씨도 좋았고 사진도 잘나와서인지
그어느 포토북보다 맘에들게 잘나왔습니다! 그리고 항상 간과하는거지만 편집할때는 사진이 작아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훨씬 커보여서
참 좋아요! (그냥 제 노트북 화면이 작은건..가요?ㅋㅋ) 여튼 스탑북은 언제나 사진도 선명하고 제작한대로 실수없이 보내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매번 덤으로 주시는 엽서나 할인쿠폰, 부채 등등 감사합니다!!!
페이지 수나 내지 레이아웃이 맘에 들어서 모임북을 선택했는데,
두 권을 만들어 주문하면서 보니
한 권을 더 만들 수 있는 쿠폰을 주는 이벤트 중이어서
뜻밖의 선물에 기분이 더 좋아졌다.
스탑북의 끊이지않는 다양한 이벤트는 책 만드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ㅋ
넘쳐나도록 사진을 찍지만, 책으로 만드는 일을 모든 사람이 하는 거 같진 않다.
폰이나 컴퓨터 속에서 잠자고 있을 그 수많은 사진들에 생명을 주는 일이 바로 책으로 만드는 것 아닐까 싶다.
같이 다녀온 즐거운 여행을 며칠 뒤에 한 권의 사진책으로 받아보면 또 한번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겠지.
부모님과 언니들에게 좋은 선물이 된 것 같아 만들면서 며칠동안 힘들었던 수고로움이 뿌듯함으로 바뀌었다.
^^
사진책을 주문하기 전에,
받을 사람에게 미리보기 영상을 보내서 공유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이모티콘을 좌우반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스킨 중에 무지 페이지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같은 책을 다른 주소로 주문할 경우, 내PC보관함에 매번 장바구니로 보내기를 해야하는 것이 불편했다. 예전처럼 '재주문'으로 반복해서 불러오기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만들다 보면 자꾸 편해지고 싶은가 보다.
편집의 자유로움이 있어 프리북이 좋다.
부모님이랑 언니들이랑 3박4일 일본여행을 다녀와서, 당연히 사진책 만드는 일은 내 차지가 되었다. 요즘엔 다들 폰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내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 그 사진들이 더해져서 엄청난 양이 되었다. 그런데 언니들의 요구사항이, "되도록이면 사진 빼지 말고 넣어주고, 페이지 제일 많은 걸로 해~" 였으니 여기저기서 날아와서 뒤섞여있는 사진들을 정리하고 고르는 것부터가 일이었다. 비슷비슷한 사진은 왜 그리도 많은지..
우선 날짜별로 폴더를 만들고 여행일정표 옆에 놓고 편집에 들어갔다. 가기 전에 여행지를 검색하던 시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것 같다. ㅋ 여덟 명의 사진을 균형있게 넣으려고 노력했고, 답답하지 않게 잘 나온 사진은 크게 넣기도 하면서 10페이지를 다 채웠다. 아깝지만 빼야 하는 사진도 있었고, 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떨어지지만 꼭 넣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본문 글은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여 글씨체나 크기를 따로따로 지정해야 하는 수고를 덜었고, 글이 부족하다 싶을 땐 적당한 이모티콘 찾아서 살짝 커버했다. 역광이나 실내 사진 같은 경우엔 어둡게 나온 사진들이 있어서 밝기 보정은 필수였다. 넘 과하게 보정하면 사진의 느낌이 거칠어지는 듯하여 되도록이면 한 단계 정도만 보정하였다.
프리북의 스킨이 몇 개 늘어나서,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았다.
티몬에서 넉넉히 구입해놓은 쿠폰 이번에 아주 잘 썼다. ^^
오늘은 딸기 +591일
내내 미루다 만든 것 같은 딸기의 다섯번째 성장앨범
돌 후부터 501일까지의 사진들을 포토북으로.
티몬에서 판매한 스탑북 2만원 이용권을 반값에 2개 구매해서
사용기한 내 만들려고 바빴음 ㅎㅎ
늘 이용하는
프리북 198X198
하드커버
PHOTO FRAME
페이지 추가 만땅!!!
이용권 구매금액 9800X2 = 19600원
총금액 45500원 이었으나 반값에 구매한 이용권 2개와 마일리지로 구매.
괜시리 좋다
포토북 도착!!!!

커버의 PHOTO FRAME을 없애려 했으나
사진을 맨 뒤로 보냄으로 했던가???
맨 앞으로 보내기를 해보았던가??
미리보기에서는 보여도 혹시나 인쇄해서는 안 나오는 거 아닐까 하고
헷갈리나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주문 했는데 ㅜㅜ
나옴...
뭐 나쁘지 않은 위치 ㅋㅋㅋ
보았으나 아닐거라 믿고팠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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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에 들어가는 사진도 어두운 커버에 어두운 야경 사진을 넣으니 ....
좀 아쉽다.
선택 잘못
ㅋㅋㅋㅋ
다음엔 밝은 사진으로 넣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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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내지에만 날짜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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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컴퓨터를 잡고 날짜를 기록하지 못하니 사진만 채우는 스타일.
조금 한가할 때 날짜와 간단한 기록들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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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사용한 프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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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토북은 두번째 겨울을 지낸 딸기의 모습들이 참 많이 담겼다.
100일 무렵의 첫 번째겨울은 그저 지나보내고
두 번째 겨울을 만끽한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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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를 최다 추가 했으나
넣고자 하는 사진들은 산더미
그래서 뒷쪽으로 갈 수록 많이 사용한 프레임.
사진이 작게 들어가 아쉬우면서도
또 사진울 빼기도 아쉬워 사용하게 되는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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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너의 시간들을 빼곡히 담아.

다섯번째 포토북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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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고르고 편집하느라 시간은 들어도
이렇게 만들어두고픈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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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권의 포토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