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의 결혼식 사진 앨범이 너무 낡아 카메라로 접사하여 포토북으로 만들었어요. 낡은 사진인데도 깔끔하고 예쁘게 나와 대만족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선물 받은 캘리 작품을 모아 한 권의 포토북으로 만들었어요. 벌써 네 번째 책이 되었어요. 하드커버로 되어 퀄리티 있고 책꽂이에 꽂아놔도 어울려요.^^
인스타그램에서 제 작품을 캘리그라피로 써주신 분의 작품을 모아 한 권의 포토북으로 만들었어요. 깔끔하고 예뻐서 작가님께 드리면서도 뿌듯했어요^^
캘리작가님에게 선물 받은 작품들을 모아 포토북으로 만들었어요. 작가님에게 보냈는데 깔끔하고 선명해 딱 취향이라고 답신이 왔어요.^^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순간순간 찍은 사진들 나눌 때 인화해요~ 폴라로이드로 직접 현상한 사진보다 화질이 좋아서 간직하기도 좋아요ㅎㅎ
가족들과 함께했던 휴가 사진 정리했어요 표지색감도 예쁘고 화질도 좋습니다!
전에 한 번 만들어보고 예뻐서 한 권 더 만들었어요~ 아기자기한 포토북으로 딱이에요!
우리 엄마 산수연(80세) 축하연을 실시하고 스탑북으로 만들어 드렸어요. 생전에 모습을 보면서 가족들도 추억할 수 있고 엄마도 그날의 기쁨을 다시 떠올립니다. 우리엄마는 지금 항암 투병중에 있습니다. 항암투병전에 산수연 잔치를 했는데 그때의 사진을 모아서 바쁜와중에 사진첩을 만들어 드렸어요. 사진첩을 보면서 어려움 항암치료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항암치료 기간에도 사진첩을 가지고 가십니다. 보고 또 보고~
효도한 것 같아 기쁘고 눈물이 납니다.
매 여행시마다 스탑북의 프리북A4 에 100페이지 분량으로 만들어 여행자들과 공유해왔다. 몇년사이 이제는 역사가 되고 중요한 자료가 되어 있다.
스마트폰 영상으로 손에 쥔 영상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세상에 아날로그 앨범은 항상 곁에 있고 눈에 띄어 즐겨보고 또 추억하는 시간들에서 또다른 계획을 세우고 여행을 하게 한다.
항상 좋은 품질의 결과물로 실망시키지 않는 스탑북이 있어 좋다.
모서리가 살짝 찌그러져서 왔습니다.
귀찮아서 그냥;; 내비둬요. 그리고 생각보다 색이 어둡네요.
다른것도 주문 할 예정인데; 그건 이렇게 안나오길;
급하게 엮은 책이라 꾸민것 일절 없이 주문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사진도 글귀도 참 예쁘게 디자인까지 마치고 주문만 하면 되는 상황에 블루스크린....을 직격으로 맞아서
한동안 계속 미뤄두기만 했었거든요.
이번엔 그저 사진으로만 구성을 해서 아무래도 꾸밀때랑 다르게 많이 허전해서
좀 더 빨리, 예쁘게 만들어 드릴걸... 하는 후회가 참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책으로나마 엮을 수 있어서 받는 분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받으시는 분은 투병중이신 우리 엄마,
이제서야 책으로라도 갖다 드린 불효녀 딸내미는 바로 저입니다.
이렇게라도 선물 드려서 웃는 모습 보니 괜히 제가 막 울컥하네요...
고맙습니다. 스탑북.
이스라엘 성지순계를 다녀와서 스탑북에서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받아보니 너무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