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나 만들어야 할 것 같은 달력을 한해의 1/4이 지난 다음에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시작 월(月)을 지정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2017년 4월부터 시작하여 2018년 3월까지.달력은 한해가 시작되는 때에 새로이 준비하는 것이라는 편견을 깰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이사한 집의 한 공간에 벽걸이 달력이 필요하기도 했고, 마침 선물할 일도 있어서가장 최근 찍은 사진까지 넣어서 알차게 만들었다.심플하면서도 우드와 끈장식으로 쉽게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디자인이 아주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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