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북 만든 지도 좀 되었고, 책 받아 나누어주고 고맙단 얘기 들은 지도 꽤 되었는데, 깜빡 잊고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깜찍한 여섯살 외손녀 이수와 지난 3월에 오키나와로 여행 다녀왔습니다.언제나 그렇듯 꼬맹이랑 같이 움직이면 거의 모든 일정이 꼬맹이 위주로 짜질 수 밖에 없지요.그래도 제법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습니다.무엇보다 탈 없이 잘 먹고 잘 놀아 그게 제일이었지요.푸른 풀밭 위를 달리는 아이를 찍어 온 사진들을 책으로 만들어 아이에게 안겨주었지요.나중 자라서 책 보면 여러가지 추억들 떠올리겠지요.깔끔하게 책 만들어주신 스탑북에 고맙단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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